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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1-10-12 08:34 조회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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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준비하는 교회와 목회자 돼야
작지만 강함 유지하기 위해 신학교육의 질 높여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도 단호하게 반대파워볼사이트

예장합신총회는 전통적으로 작지만 강한 교단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원광 신임 총회장은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신학교육의 질을 높이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앵커]

신임 총회장에게 듣는다. 오늘은 작지만 강한 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김원광 신임 총회장을 만나봅니다. 김원광 총회장은 예장합신총회와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파워볼사이트

이승규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김원광 신임 총회장은 어려울 때 총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다며, 교단 내 어려운 교회들을 살리는 일에 임기 동안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원광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워낙 어려운 때이기 때문에 우선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많은 교회들을 함께 세우는 일, 그것이 저희가 해야 할 가장 긴급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파워볼사이트

김원광 총회장은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목회 환경에도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사회 전반의 모든 것이 변하고 있기 때문에, 목회자와 교회 역시 이런 변화에 민감해야 한다는 겁니다.

김원광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4차 산업혁명 시대라고 해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교회들이 진짜 적응하기 힘들만큼 허덕허덕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속에서 우리가 4차 산업시대에 맞는 적응해갈 수 있는 교회 모습들을 어떻게 선제적으로 이루어갈 수 있는가…"

예장합신총회는 전통적으로 규모는 작지만, 강한 교단으로 불립니다. 교단의 신학적 전통이 확실하며 교단 산하 신학교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우수한 목회자들을 배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파워볼사이트

김 총회장은 예장합신총회의 강함은 바른신학과 바른신앙에서 나오고 있다며 이같은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신학공부의 질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파워볼사이트

김원광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강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학교의 질을 유지하는 일, 한국교회 자질 문제가 언급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자질 문제나 이런 것들에 대해 우리가 함께 고민하고 좋은 자질의 일꾼들을 양육하는 이런 것들을 해나가야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후배 목회자들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습니다.

김원광 총회장은 부동산 가격 폭등이나, 급격한 환경 변화 등은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최근 젊은 목회자들이 신대원 졸업 뒤 개척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젊은 목회자들이 개척보다는 부교역자로 사역의 발걸음을 떼는 일을 마치 직장에 취업하는 것처럼 생각한다는 안타까움입니다.

최근 논의하고 있는 보수 연합기구 통합과 관련해 김원광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하나여야 한다는 대원칙에는 당연히 동의한다면서도, 이단 문제는 엄격하게 대처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파워볼사이트

김원광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한국교회 연합을 하고자 하는 그런 열심, 바람직하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대사회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그러나 동시에 이단 문제도 해결해야 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포괄적차별금지법에 대해서도 김원광 총회장은 단호하게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교회를 비롯한 반대 목소리가 많은데도 정치권이 이를 무리하게 강행하고 있다며,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파워볼사이트

김원광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국민의 전체적인 의견보다는 소수자의 권익보호라고 하는 측면이 많이 강조되면서 전반적인 도덕성이라든지 장래 한국사회 미래를 유익하게 하는 이런 부분을 놓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염려가 있습니다."

김원광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소홀히 하면 안 된다며, 총회장 재임 기간 동안 이를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BS 뉴스 이승규입니다.파워볼사이트
영상 기자 정선택 영상 편집 이남이
CBS노컷뉴스 이승규 기자 hanse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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